2박 3일 경주여행-셋째날(불국사, 황룡원 중도타워)

경주 단풍명소

불국사

20년만에 방문한 불국사! 포워드 카페에서 버스를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어요. 불국사는 아직 단풍이 완연하게 다 물들진 않았지만 다른 곳에선 볼 수 없었던 빨간 단풍들이 많았어요. 불국사 입장료는 무료입니다! 들어갈 때는 정문으로 들어갔고 나올 때는 불이문으로 나왔어요.

교과서에서 보던 다리! 초등학생 이후로 첨 와보는 불국사

구름이 예뻐서 찰칵

날씨 요정 가는 곳에 맑은 하늘 있다~~~

청운교, 백운교를 배경으로 단풍 나무와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은 왼쪽에 있어요. 바로 이 곳!

아직 초록초록한 잎도 많지만 주황, 빨강 단풍잎도 있어요

배경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ai로 지워보았씁니당,,ㅎㅎ

 

불이문으로 나가려는데 바로 앞에 큰 나무가 있더라구요!

불국사의 가을은 더 lov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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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룡원 중도타워,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

황룡원 중도타워 9층 목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보문단지로 향했습니다. 신라시대 황룡사 9층 목탑은 몽골의 침략 때 불타 없어졌죠. 이것을 현대의 건축법으로 재해석하여 복원시킨 건물이 바로 황룡원 중도타워입니다. 단풍과 황룡원 중도타워를 함께 담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 바로 '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'에요!

사람이 없어서 사진 마음껏 찍을 수 있어요

다 된 사진에 나 뿌리기,,,,ㅎㅋㅋ

 

여기서 큰 길 건너면 바로 경주월드에요. 경주월드 온 김에 잠깐 들러서 예쁜 사진 찍고 가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