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박 3일 경주여행-첫째날 야경(첨성대, 동궁과 월지)

첨성대

황리단길 근처에 대릉원, 첨성대, 동궁과 월지, 안압지가 다 있어서 걸어서 야경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당

대릉원은 밤에 혼자 걷기에 살짝 무서워서 바로 첨성대로 향했어요. 가는 길에 가족단위, 커플단위 사람들도 아주 많고 조명도 예쁘게 켜놨더라구요! 혼자여서 좀 쓸쓸,,,,,ㅠㅠ바로 야경 예쁜 사진 갑니다아아

첨성대의 야경과 꽃

오른쪽편에 경주계림, 월정교 등의 경주 관광지가 있어요. 경주월성, 경주내물왕릉, 인왕동고분군 등의 유적지 쪽에도 조명이 예쁘게 켜져 있어서 눈이 즐거웠답니당

알록달록 단풍 덕에 더 예쁜 경주 야경

 

동궁과 월지

동궁과 월지 야경

경주 야경 하면 동궁과 월지, 안압지가 유명하죠! 오늘은 동궁과 월지 먼저 가보기로 했습니다. 대표 관광지답게 수학여행 온 학생들도 많았고 관광객들도 정말 많았습니다. 입장료는 성인 3000원!

포토스팟 찾으며 거닐거닐~~~~

사람이 정말 많았지만 사람 피해서 잘 찍어주신 여자분 감사합니당

첫번째 포토스팟! 혼자 간거라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었는데, 쭉 둘러봤더니 여자 2분이서 온 팀이 사진 구도를 잘 잡아서 예쁘게 찍고 계시더라구요ㅎㅎ슬쩍 제 사진도 부탁드렸답니다. 역시,,,,,사진은 한국인입니다!옆에 사람들도 많았지만 잘 자르고 순간을 잘 포착해서 찰칵찰칵! 감사합니당 예쁜 사딘 히히히

너무 활짝 웃긴 했지만 그래도 맘에 드는 사진

안쪽으로 걸어가다보면 2번째 포토스팟이 나옵니당

인스타에서 엄청 많이 봤던 그 야경

안쪽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익숙한 풍경이 나와요. 인스타에서 동궁과 월지하면 많이 보던 그 스팟! 역시나 예쁘네요

예쁜 건 더 크게

 

영상으로도 남겨봤어요 예뿌다ㅠㅠ

동궁과 월지 야경 알차게 즐기고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. 8:30에 게스트하우스 파티가 있거든요!